기본 사이즈인 1호 사각 수반에 플로랄 폼까지 셋팅이 되어 있어서 바로 생이끼로 베이싱 작업 먼저이 날 정신이 많이 없었는지 소재 사진도 중간 사진도 없다.오늘 수업은 자주 접해보지 않은 제작물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히 형태감을 익히느라 초집중을 했던 것 같은 -이전의 작업물들과 같이 순서는 [ 이끼 베이싱 -> 그린 소재 -> 얼굴이 큰 꽃 -> 얼굴이 작은 꽃 ] 순으로 꽂아 형태감을 만들고 채워주면 된다.역시나 나는 평소 웜가든 수강생들이 하던 사이즈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고 천사같은 진아쌤은 커진 사이즈에 어울리는 꽃을 더 추가해주셨는데 쭉쭉 뻗어있는 직선 형태의 산당화는 내 동산에 투머치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하여 빠지게 되었다.선생님이 취향도 그렇고 만들어지는 스타일을 보면 나는 와일드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, 멋지다고 생각해 팔로우해 보고 있는 스튜디오들만 보아도 대부분이 대중적이기 보다 유니크하고 아직은 일반인 눈에는 비주류로 분류될 수 있는 자기만의 색깔과 표현이 엄청 뚜렷하고 과감하며 소재 조합도 독특한 편인 형태가 더 내 취향인 건 맞는 것 같다. 아무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며 나를 존중해주시는 마음이 온전히 느껴져서 이 날도 그저 행복만 했던 ㄱ모든 조합이 너무 내 서타일다음 번에는 생이끼를 좀 더 자연스럽게 울ㄹ랄라 해주기거베라 얼굴이 부담스러워서 되도록 측면과 뒷면으로 노출시키려고 노력하였는데, 내가 사입한다면 거베라 대신 어떤 소재가 더 쓰기에 편하고 더 멋질까 생각도 해보며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음 주황색의 다알리아? 온통 그린 소재에 코스모스, 스윗술탄만 포인트로 들어가도 예쁠 듯, 연밥도 써보고 싶다!직접 경험해보고 궁금한 것 투성인 나는 꽃린이 -옷에 붙은 이끼이끼갬성1갬성2